서울 영등포구 신도림에 있는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전쟁기념관에서 오는 22일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북한이탈주민학생들과 사단법인 남한사회를 선택한 시민을 발족한다. 서강전문학교 재단은 "북한이탈주민학생들을 보다 체계적이며, 전국적으로 지원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허화평이사장님께서 ‘북한이탈주민’ 보다 ‘남한사회를 스스로 선택한 시민’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의미깊은 말씀을 하셨고 이는 남한사회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여 사단법인 남한사회를 선택한 시민(남선시)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25년 동안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를 통하여 경찰공무원과 육군3사관학교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하고 15만명에 달하는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이수생 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