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경비지도사 국가자격증 과정’ 7월 4일 개강… 선착순 모집 중
경찰·보안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해온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가 오는 7월 4일(목), 2025년 경비지도사 국가자격시험 대비과정을 정식 개강하며 현재 선착순 모집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주말반(토·일) 집중 운영을 통해 직장인, 이직 희망자, 경비업 종사자 등 다양한 수강생들이 학업과 생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최대 80%의 특별장학금 혜택도 함께 제공되어 실질적인 교육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민간경비 및 치안보안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경찰행정학과 내에 개설된 본 자격증 과정은 1차 법학개론 및 경비업법, 2차 경비계획 및 인사관리, 시설경비·기계경비론 등을 체계적으로 다루어 2025년도 국가시험 합격률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서강전문학교는 그동안 수많은 경찰공무원 및 경비지도사 합격자를 배출해 온 명문 교육기관으로,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문제풀이와 실무 연계 강의, 수험생 맞춤형 학습관리로 꾸준한 합격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경비지도사 과정은 기존 토·일 운영 대신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주간에 수업을 집중 편성한 금·토 주말반 형태로 운영되며, 주중 학업이 어려운 직장인 및 경비업 현장 종사자들의 학습 접근성을 크게 높인 점이 특징이다. 주중 일정 부담 없이 주말에 몰입형 학습이 가능하여 실무 병행자들에게 특히 적합한 구성이다.
한편,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외에도 사회복지학과를 중심으로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을 선착순 모집 중이며,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는 현장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사회복지 분야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실습 연계 기관 및 지역 기반 복지시설과의 협력 체계도 활발히 구축되어 있다.
또한 서강전문학교는 보안 분야 AI 취업매칭 플랫폼 ‘씨큐인(SECUIN)’과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경비지도사 자격 취득 이후에도 경비업체 및 보안전문기관과의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수험과 취업을 동시에 고려하는 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홈페이지(security.sg.or.kr) 또는 전화(02-2637-4979)를 통해 가능하며, 모든 과정은 선착순 접수 마감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