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재단은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역 앞에 위치하고 있는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 경찰행정학과를 통하여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국비지원과정과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정을 육성하고 있다
경찰행정학과의 재학생들은 경찰행정학과특채 또는 공채로 경찰공무원에 합격을 하거나 경비보안업체에 취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육군3사관학교와 수도권 4년제 대학교 및 대학원에 편입을 하는 학생들도 많다.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취업에 매우 유리하다. 특히 경비지도사의 경우 경찰시험에 공식 가산점으로 인정되는 국가자격증이다. 서강전문학교는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국비지원과정을 3개월과정으로 하여 목금토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개강하고 있다.
이번 경비지도사국비과정은 5월 16일 목요일에 개강하며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내일배움카드를 적용하여 자비부담을 최대한 적게하여 운영하고 있다. 내일배움카드발급은 지역의 노동지청을 방문하여 상담후 발급받을 수 있다.
사회복지학과의 사회복지현장실습 4월 20일에 개강하고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학습과목별 50만원~60만원을 책정하고 있으나 개교25주년 기념으로 사회복지사취득에 있어 중요한 사회복지현장실습에 대하여 20만원으로 실등록금을 책정하여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 주었다.
서강전문학교는 신도림캠퍼스, 목동캠퍼스에 이어 영어집중지원센터와 기숙사 투자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영어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육군3사관학교 및 4년제 대학교 편입영어에 있어 자신감을 가지도록 지원하고 현재까지 전액장학지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의 매년 육군3사관학교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경찰공무원을 배출하고 올해에도 경찰시험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사회복지학과의 경우 사회복지사를 취득하여 복지시설에 취업을 하거나 복지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북한이탈주민학생들이나 우수하지만 사회적으로 지원을 받아야 할 이유가 있을 경우 전액 장학지원을 적극 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마경욱교수는 북한이탈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탈북학생들의 진로상담과 장학지원을 적극함으로서 사회통합과 동시에 통일의 자산을 육성하는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