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실습 보육실습 8월 21일 개강, 사회복지사 양성
사회복지사 제도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가진 자에게 사회복지사 자격을 부여하고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돼 실시되고 있다.

사회복지사의 업무 영역 또한 과거에는 아동 보육 시설과 공공부문에서 활동했으나 최근 각 기업, 학교, 병원, 요양기관 등으로 활동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가 8월 21일 개강하는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에서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미정 교수는 "현재 코로나 확진자들이 매일 2천명 가까이 나오면서 출석수업기반 평가인정 학습과정 운영 권고안에 따라 모든 출석수업을 당분간 비대면수업으로 전환해 학습자의 안전을 우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매년 1천여명 이상 사회복지현장실습 및 보육실습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서 주부, 직장인, 자영업자 등 만학도들이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교사실습 과정에 지원하고 있다. 보육교사·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은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개강한다.
서강전문학교는 서울시 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등 업무협약을 통해 봉사 및 취업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0개가 넘는 사회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는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과 더불어 순경공채와 경찰행정학과특채를 동시에 준비하는 단기합격 스파르타 10기반을 모집하고 있다.
스파르타반을 이끄는 성수훈 교수는 "여름방학 스파르타반은 경찰공무원시험 준비를 하는데 필요한 과목부터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군사학과, 사회복지학과 등을 바탕으로 경찰공무원 합격자가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강전문학교는 현재 고3수험생, 검정고시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등을 반영하지 않고 인·적성 면접전형만으로 선발하고 있다. 면접전형은 전공교수 1대1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입학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