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보육교사실습과정 7월 수강생 선착순 모집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가 7월 3일 개강하는 보육교사실습과정과 7월 17일 개강하는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개강반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비대면으로 간접실습 수업을 통해 개강반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서강전문학교는 지난 2000년초부터 20여명의 박사출신 교수와 함께 매년 약 1천여명 이상 사회복지현장실습 및 보육실습 교육생을 배출해오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서강전문학교는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교사실습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육교사·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은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개강한다.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과 보육교사실습과정은 현재 전국적으로 모집을 진행 중이며 비대면 세미나 진행, 간접실습을 적용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 위기경보로 학습자의 안전과 원활한 학점은행제 학습과정 운영을 위하여 출석수업기반 평가인정 학습과정 운영 권고안에 따라 모든 출석수업기반 학습과정을 당분간 비대면수업으로 전환해 학습자의 안전을 우선시하고 있다.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은 7월 17일(토) 개강하며, 보육실습과정은 7월3일(토) 개강할 예정이다. 전국지역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등록이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이미정 교수는 "전국에서 재직자, 주부, 만학도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며 새터민 학생들의 상담도 진행 중"이라며 "수강생들은 과정 수료 후 추후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서강전문학교는 서울시 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등 업무협약을 통해 봉사 및 취업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0개가 넘는 사회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편,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는 현재 경비신임교육(민간경비), 일반경비원신임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국비지원교육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경비지도사 재직자 및 실업자국비지원교육을 해 자비부담을 줄여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매주 월화수, 수목금, 금토일의 일정으로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의 경우 10과목의 교육과정을 3일간 24시간 수강하고 평가시험에 통과하면 이수할 수 있는 교육이다.
장주상 학장은 "수도권과 지방에 거주하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탐정학과, 광고디자인학과, 범죄심리학과 등에서 코로나시대에 입학전형을 확대하고 있다"며 "2022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다양한 산학협약을 바탕으로 교육 후 취업연계와 경찰, 경호 및 복지공무원합격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의 영어시험 점수확보와 학사편입을 통해 보다 쉽게 4년제대학교에 편입하기 위한 각종 제도가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도, 특공무술, 태권도, 검도 등의 무도수업을 통해 전원 유단자로서 시험의 가산점을 확보한다. 자세한 입학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